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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Music

키리하라의 오늘 추천곡 리쌍 - 챔피언 ( Feat. 정인 ) [ 백아절현 ]



오늘 추천 해드릴곡은 리쌍 의 챔피언 입니다.

개리와 친하게 지내던 선수인 최요삼 선수를 기리며 작곡한 리쌍의 곡이죠.

그때 당시만해도 저는 조금 은 이해하지 못했던 곡인데 최근에 들어보니 어떤곡인지 , 무슨의미를 내포하고있는지 

조금은 더 알게되엇습니다. ( 다 알수는 없네요 역시..  ) 


그럼 노래를 듣고오겠습니다.

( 이곡은 뮤비랑 보는게 좋으니 뮤비를 가져와봤습니다. ) 


그대 살아가는 게 힘들어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 마요 
그대 때론 외롭고 두려워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 말아요 

기대고 싶을 때 내 곁에 있고 싶을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 때 내 곁에 있고 싶을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2008년 1월 3일 조금만 더 버텨주길 
오늘만 지나면 괜찮아 지길 바랐던 내 소중한 
한 사람이 하늘로 떠났을 때 흐르는 눈물은 마치 변명 같았지 
돈 번다 성공한다 그저 난 살기에만 바뻐 힘들 때 
나를 찾던 그의 손 한번 붙잡아주지 못했던 나였기에 
낙엽 위에 고인 빗방울처럼 눈물조차 흘리지 못했지 
내게 기대고 싶은데 말하고 싶은데 혼자가 싫은데 
난 뭐가 그리 바쁘고 힘든지 마치 날짜 지난 신문지 
그처럼 나의 소중한 사람을 왜 여태껏 난 잊고 살았는지 

후예~ 그대가 떠난 하늘 위에 
후예~ 평화와 사랑만이 
후예~ 지금 이 세상 속에 
당신의 미소가 모두의 밝은 빛이 되길 

기대고 싶을 때 내 곁에 있고 싶을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 때 내 곁에 있고 싶을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돌처럼 강했던 사람 파도처럼 거침없었던 사람 
살아가는 매 순간이 도전이었던 사람 내일을 위해 
오늘을 바치던 터져 나오는 피를 삼키며 마지막까지 싸워준 
내 마음 속 영원한 챔피언 때론 술에 취해 아우야 사랑한다 
변치말자 형은 이대로 죽지 않는다 말했던 그 목소리 
마지막 종소리 모조리 다 추억이 되고 힘들 때 
지켜주지 못한 지난 시간이 후회가 돼 
자신의 몸마저 다 주고 떠난 하루하루 멋지게 살다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떠난 내 소중한 사람아 
이젠 제발 편히 살아 

후예~ 그대가 떠난 하늘 위에 
후예~ 평화와 사랑만이 
후예~ 지금 이 세상 속에 
당신의 미소가 모두의 밝은 빛이 되길 

그대 살아가는 게 힘들어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 마요 
그대 때론 외롭고 두려워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 말아요 

기대고 싶을 때 내 곁에 있고 싶을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 때 내 곁에 있고 싶을 때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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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떠난 그사람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는, 이미 날짜 지난 신문지처럼 지나가버렸지만 

정말 후회된다 ,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그런의미를 가진 곡입니다 , 추모곡 이라고 보시는게 맞으실겁니다.

정인의 보컬이 이노래를 더 슬프게 서글프게 만들어주는것같습니다...

지금들어도 감동입니다 , 어우.... 

눈물 날것같아서 노래를 바로 꺼버렸네요...   

노래가 가진 힘은 너무도 강해서 제안에 담아두기 힘드네요.... 


다음 이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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