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여기가 어디인지 알고는 있지만 모르고 싶다.
내가 여기가 지금 여기가 아닌 집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이토록 집이 소중하고 부모님이 소중한줄 몰랏다.
수학여행 등으로 친구들과 같이 놀러가면 2박3일도 금방 가지만...
지금 나는 하루가 정말 정말힘들다
이런 글을 남기고는 자살을 한다더라.
물론 나는 자살 같은거 생각지도 않는다 , 그런데 오늘 바다를 보면서 빠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 딱봐도 못돌아올것같은 그냥 빠져서 점점 빠저버릴것같은데...
이렇게 깊은 생각이 난 너무 힘들다 , 그냥 쉽게 생각하고 간단하게 생각하면 되겠지만 그럴수가 없다... 나는 정말...
나란놈은 정말 힘들게 살아간다 , 이래선 이 일을 더이상 할수 없을것이리라..
물론 일도 힘들지만 사람과의 관계가 정말...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사회에나오면서 자살하는 사람이 왜 그렇게 많은지 지금에서야 알것같다 하지만
나는 전혀 네버 절대 그럴일은 없다 다만 지금 졸린데 잘수없다는 것정도 ? ㅋ
무슨 영화속 유서같다 ㅋㅋ 이제서야 웃음 지어본다
나중에 이글을 보게되면 나는 무슨생각을 할까 ㅋㅋㅋ 삭제를 꾸욱 눌러버릴지도 모르겠다.
혼자서하는 말 그런말 이 이리도 속편한일이구나
들을사람이 있지만서도 이글을 볼사람이 있지만서도 아무도 볼일이 없다고 생각되니 정말 편하디 편하다.
스트레스 가 해소 되는 느낌 그런데 내일 그리고 모레 글피 하루하루가 가면 갈수록 내가 어떻게 될지 나도모르겠다
마음을 독하게 먹으면 내가 내가 아닐것같아 그럴수도 없다...
이리도 생각이 많아서야 어떻게 살겟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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