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리하라 입니다.
건강보험공단 인턴에 지원하여 서류전형 을 간신히 통과하고
면접을 봤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오늘 발표되어 확인해본결과
" 불합격 "
여러가지 저의 문제점을 확인해보고 되새겨 봅니다.
몇몇 집히는것도 있지만 , 그때 상황으로보아 아마 고등학생들을 더많이 뽑았을것이라는게 저의 결론
물론 이길이 저의 길과는 맞지 않는 그러한 길이엇을지언정 하고자하는 노력을 보였는데 , 이조차도
남들이보기에는 노력조차 하지않은자 라고 보이니 저는 변론의 기회조차 얻지 못합니다.
앞으로도 살아갈날이 많고 , 시간이 넘치는데 점점 드는생각은 외로워진다는 생각
" 내가 우울증에 걸리면 어떻게 하지 ? "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나는 나의 자신감을 되찾고 힘차게 살아가면 무엇이든지 할수있을것이라는 긍정적 마인드 가 힘을 발휘합니다.
저는 언제나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앞을보며 아니 정확히는 길바닥을보며 ( 혹여 돈이떨어져있지않을까 ) 걸어가는데
결과만은 그다지 긍정적이지 못하네요 .
사회라는것이 그렇게 만만하지도 않고 , 고집 피울대로 다피워서는 아무것도 할수없다 라는것을 잘알고있지만.
이고집이 꺽이는 순간 나는 살아갈 힘을 잃는다 라고 생각하니 꺽을수가 없습니다.
나의 원동력이고 힘인데 그것을 잃을 수는 없는 노릇인것이지요.
음악을 사랑하고 , 순수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하고
직설적인 언변으로 상대를 당황케 하기도 하지만 결코 무례하게 굴지는 않는
나자신을 표현하는데 서툴고 감추는 부분도있지만
나를 보여주는데에는 거리낌없는
그런 사람일지라도
해낼수없는건 해낼수 없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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