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 그렇게 나에게 외로움이 왔어 .
19년 남짓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 나에게 혼자됨 이 느껴지기시작했고
내가 지금까지 좋은줄만 알았던 혼자 가 사실은 가슴 한켠에 상처가되어 나를 아프게했어
그상처를 치료하지않고 그냥 내버려 두고 나몰라라 했던거야
통증을 느끼지못해서 상처가 난줄도 몰랐던거야 , 치료 의 필요성을못느꼇던거지
까만방속에 나를 가두고 하얀방 처럼 느끼고
수많은 사람들속 나를 던지고 나를 숨겼어
나도 모르는 사이 나는 외로움을 달래보려 했고
또다시 나를 다르게 숨겼어
웃음지으며 , 상처를 한켠에 방치해뒀어
나중에 나중에 그상처가 아물지 못하고 덧나서 손쓸수도없을때
나혼자 그렇게 또 외로워 하겠지
그렇겠지....
그상처가 나를 가득 체우겠지
상처를 치료해줄사람 그래 그런 사람이 필요할지도 ...
이제서야 발견한 커다란 상처가 얼마나 커다란 것인지 나는 모르지만
또다시 잊고 통증을 못느낄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렇게 그렇게 외로워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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