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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음. 입대일로부터 173일 복무... 465일 남았네요.... 1년하고 100일... 이렇게보면 시간이 나름 빨리가는거같아서 기분이 좋기도 하고 어찌보면 얼마 안한것같기도해서.... 슬프기도 하고... 그래도 나름 군생활을 한거같아서 다행인거같기도하고.. 원하던대로 몸무게가 줄고있고 살도 눈에 띄게 빠지고 있어서 기쁘기도하고 뭐 나름 즐거웁게 생활하고있음에 또 감사하게 살고있지요.. 이 블로그도 토탈 40만명이 넘는 블로그가 되었고 군제대후 블로그를 다시할생각에 막막하기도하고 이러면또 벌써부터 1년하고도 100일이 남았음에도 전역생각을하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근무를 나갈때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 전역후 " 생각. 하지만 끝나지 않는 " 전역후 " 생각 그래도 뭐 하루 하루 잘지내고 있음은 좋은것이리라 생각.. 더보기
휴대폰 잃어버리다 , 그리고 찾다. 안녕하십니까... 키리하라 입니다. 군입대후 두번째 휴가 두번째 날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외출을 했다가 휴대폰을 잃어버렸다가 찾았습니다. 그러면서 처음으로 구글 그리고 안드로이드 OS 에 감사했습니다. 정확히는 그냥 " 구글 " 이겠군요. 오늘 은 그동안 못만났던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서 택시를 타고 목적지 까지 향했습니다. 장소에 도착한후 착석을함과 동시에 저의 휴대폰이 없어짐을 알게되었습니다. 제폰은 공기계 상태라서 착/발신이 불가능한 상태라서 멘붕 이왔습니다 , 그냥 포기하는것이 편하리라 생각했습니다 . 그후 그냥 일정을 빨리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퍼뜩 떠오른 ! 강제 (?) 로 위치수집을 당한다는 구글 이 생각났습니다. 컴퓨터를 켜고 바로 확인을하니 ! https://www.google.co.. 더보기
바라던 일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 윤종신 / 오래전 그날 中 - 바라고있던 일이 이뤄진것인데 , 허망하고 허탈함... 그리고 공허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