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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movie

[후기] 어른이봐도 볼만한 영화 슈퍼배드 2 관람 후기

 

 

안녕하세요 키리하라 입니다.

 

아아 드디어 아니 이제서야 슈퍼배드2 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이건 바람이분다 만큼 보고싶엇던 애니메이션은 아니지만 추석연휴를 맞아 아직 어리신 초딩 동생님과 함께

관람하고왔어요 .

 

 

저는 더빙판으로 보고왔어요

하지만 , 자막판으로 봐야 더 재미있겠다 싶더라구요 ..... ㅋ

미니언 들이 한국어를 하니까 매력을 잃었어요.....

또한  태연이 성우를 한 마고 라는 캐릭터 는 언매칭... 1부터 잘못된거에요 ㅠㅠ

탱구는 막내 캐릭터를 했어야해요.... ㅋㅋ  그러면 서연과 실제나이 때문에 이상할수도있지만

목소리 매칭은 그게 좋은걸요... ㅋㅋ 

무튼...

 

슈퍼배드2에서는 미니언 들이 더 눈에 띄게 활약을 하여

관심을 가지게됩니다 , 저는 미니언 의 존제 자체 만으로도 상당히 재미를 느끼는데 미니언들이 하는것을보면

정말 귀엽고 재미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그렇게 탄탄하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빠른전개로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는 않을정도로 괜찮은것같습니다.

아이들은 아무리 애니메이션이라도 러닝타임이 길어져버리고 스토리가 늘어지면 재미를 잃거든요

 

스토리전개를 빨리함으로써 러닝타임을 줄인것은 아이들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중간 중간 개그 요소가 있어서 웃음을 주기도 하구요.

 

 


슈퍼배드 2 (2013)

Despicable Me 2 
8.8
감독
피에르 코핀, 크리스 리노드
출연
이장원, 조현정, 태연, 서현, 김서영
정보
애니메이션, 코미디, 가족 | 미국 | 98 분 | 2013-09-12
글쓴이 평점  

국내 더빙은 조금 아쉽지만 , 스토리전개 로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함

그렇다고 , 어른들이 재미없는 영화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