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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movie

괴물을 삼킨 아이 : 화이 - 김윤석 , 여진구 주연

 

 

 

안녕하세요 키리하라 입니다.

 

저는 어제아침 일찍일어나 또 , 영화를 보고왔어요.. 이제 이것도 익숙해지네요 ㅋㅋ

조조로 보고오는것.... 무튼 , 개봉전부터 예고편을 보고 보고싶엇던 영화라서 얼릉 보고왔어요

( 수요일에 보려고했는데 사람이 많을것같아서 목요일에 봤어요 ㅋ )

 

이예고편 중에  김윤석이 여진구(화이) 에게 총을 쏘라고 하는 장면이있죠

그것만 보고 꼭봐야 겠다고 결심했던것인데 ,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잔인하긴했지만 볼만한 영화 였다고 생각됩니다.

 

줄거리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
 냉혹한 카리스마의 리더 ‘석태’, 운전전문 말더듬이 ‘기태’, 이성적 설계자 ‘진성’, 총기전문 저격수 ‘범수’, 냉혈한 행동파 ‘동범’까지.
 화이는 학교 대신 5명의 아버지들이 지닌 기술을 배우며 남들과 다르게 자라왔지만, 자신의 과거를 모른 채 순응하며 지내왔다.
 하지만 화이가 아버지들만큼 강해지기를 바라는 리더 석태는 어느 날 범죄 현장으로 화이를 이끌고...
 한 발의 총성이 울러 퍼진 그 날 이후.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된 화이와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아버지... 왜 절 키우신 거에요?”

[ 출처 - 네이버 영화 ]

이영화는 범죄 가 소제로 만들어진 영화인만큼 , 상당히 잔인한 장면이 많습니다

또한 , 범죄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청소년 관람 불가 인걸 망각하고 관람을시작하신다면 난데없이 등장하는 칼부림과 총격에

놀라실수도있으니 조심하세요 ( 저같은경우 출입구에서 민증확인절차도 거치지 않아서 잠시 잊고 넉놓고 봤다가... 윽; )

 

전체적인 스토리를 놓고보면 그냥 죽이고 죽고 하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 제가 이영화를 이해를 못한건지

무엇을 전달하려고 만든 영화는 아닌것같습니다 .

사회적 어두운면이 보이기는 합니다만 , 이걸 전하려고 만든 영화는 아닌것같습니다 .

 

경찰이 그들에게 범죄 를 요구하는 , 한기업의 회장이 조직 들 에게 요구하는것들 을 보면 사회적 어두운 이면을 잘표현했는데

영화에 큰비중을 둔부분도 아닙니다.

 

단지 이영화를 보신다면 예고편 정도로만 생각하시고 보시면안된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 더 잔인하고 잔혹하기때문에

이런류를 잘못보시는분들은 안보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