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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movie

[영화리뷰] 나는 정말 모르고 그랬어요 ! 집으로가는길 - 스포주의 -

 

 

안녕하세요 키리하라 입니다.

 

이번주에도 역시 영화를관람하고 왔습니다.

수요일에 개봉한 " 집으로가는길 " 이라는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진 영화로 언제나 그렇듯 이영화 역시  개봉전에

예고편을 통하여서 관심을 가지게 되고 관람하게된 영화입니다.

 

 

<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

포스터를 봤을때는 이게 무슨 내용인지 전혀 알수없었지만

지난주에 봤던 열한시 가 상영하기전에  나왔던 예고편을 통해 대략적인 스토리 를 알수있게됬습니다.

 

이 포스터만 봤을때는 손에 수갑을 차고있는줄 몰랐는데 지금 보니 수갑을 차고있군요...

영화상의 스토리에서 어떤 부분인지 아는 장면이라서 눈에들어오는것같기도합니다.

 

영화를 보기전에는 슬픈눈을 하고 그냥 바다를 바라보고있는 정도로만 이해했는데...

지금보니까 어떤상황이였는지 어떤장면인지를 아니까  다시 울컥 하려합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

 

마약 을 운반하다가 검거되는 송정연  이 부분까지 와서는 관람하시는 분들도 정말로 마약을 운반하는건지 원석을 운반하는건지 모릅니다.  ( 미리 스토리를 꾀고 관람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수도... )

 

갑자기 당황하며 일행을 부르지만 일행은 도망을 가게되고 결국 연행 되는데  정말 이후 부터는 스토리에 몰입하게됩니다...

 

< 사진출처 : 네이버영화 >

 

연행된 이후 감옥살이를 하게된 송정연

겨우 겨우 한국에 있는 남편에게 연락을 하게되고 딸의 목소리를 듣고싶어했지만

결국 듣지 못하고 수화기를 내려놓아야만 했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곳에 있던것 조차 서러울 터인데 그나마 있던 주불 한국대사관 사람은 자기를 곤란한게 만드는 정연을 다그치며

전화를 빨리 끊으라고 한다.

 

수감생활은 계속 되어지게 되고

범행 을 지휘 한 문도가 잡혀야 재판을 할수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는 영화를 통해 확인하시길 !...

 

 

이러고 긴장감을 주고싶은데  전혀 없군요.. ㅋㅋ

그냥 스토리를 알고싶으시면 영화관에 가셔서 보구 오심을 추천드립니다

언변이 좋지 않아 잘설명드릴수가 없네요... ㅋ

 

131분 의 러닝타임이 가는줄도 모르고 정말 몰입해서 애가타며 울컥하기도하고

진정 인간이면 가족이 있는 사람이면 저렇게 할수있는것인가 싶더군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한번 관람하고 오시길 !!

 

 


집으로 가는 길 (2013)

8.9
감독
방은진
출연
전도연, 고수, 강지우, 최민철, 요안나 쿨리크
정보
드라마 | 한국 | 130 분 | 2013-12-11
글쓴이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