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하라의 오늘 추천곡 Take - 나비무덤
오늘 추천 해드릴곡은 Take 의 나비무덤 입니다.
예전 에는 이노래를 흥얼거렸던거같은데 ( 노래제목을 모르면서 ;; ) 요즘에는 그러지도 않아요...
그러다가 어떤 어플에 어?! 이노래 어디서 들어봤는데 ? 하니 이노래였던겁니다 ㅎㅎ;
오랫만에 생각나서 추천곡으로 올려봅니다.
그럼 듣고오겠습니다.
standing beside you as sleep
wipe my tears as l close the door
불러도 대답이 없어요 제발 날 불러봐요
아무말도 안할거란걸 알아
그렇게 못할것도 알아
하지만 너 무슨말을 할까봐
조용히 귀를 열고서
아직 너의 집을 서성거리죠
아마도 예전처럼 날보며 웃을 니 생각에
자꾸 잊게 되어가는 나
나는 너를 못봐도 난 너와 아직 있는데
매일 니생각 날때면 이렇게
난 니앞에 앉아있어
세월 흘러가면서 나 자꾸 지워지겠지
이젠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
너를 잊는 나를 용서해
내 눈물도 말라가겠죠 이젠
더이상 흐르지도 않죠
하지만 더 깊어가는 숨소리
내곁에 멈춰 잠들어 하루종일 너를 찾게 되는걸
아마도 예전처럼 너 따듯하진 않겠지만
그건 나의 운명이니까
나는 너를 못봐도 나 항상 여기있는데
매일 니생각 날때면 이렇게
난 니앞에 앉아 있어
세월 흘러가면서 난 자꾸 지워가겠지
이젠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
너를 잊는 나를 용서해
너를 이렇게 안아봐도 난 아무 느낌없어
이젠 너 없는건지 왜 그걸 모르지
넌 이미 여기엔 없는데
하늘이 갈라놓은 너와의 이별을
돌릴순 없어 나 잊혀진 추억에 널 남겨둘게
나는 너를 못봐도 나 항상 여기있는데
매일 니생각 날때면 이렇게
난 니앞에 앉아있어
세월 흘러가면서 난 자꾸 지워가겠지
이젠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
너를 잊는 나를 용서해
standing beside you as sleep
wipe my tears as l close the door
언제나 니곁에 있을게
standing beside you as sleep
wipe my tears as l close the door
2005년도에 나온곡이네요 , 그런데 왜 저는 더 오래전에 나왔다고 생각했을까요..
아무튼 나중에도 이노래를 흥얼거리고 했다는건 제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던곡이였던것같습니다.
지금 들어보면서도 자꾸 듣게될정도로 저에게는 너무 좋다고 느껴집니다 , 그런데 정작 아무도 모르는 곡일것같다는 느낌도있습니다. ( 숨겨진 명곡을 추천하고 하는게 이 포스팅의 본목적이기도 하니 뭐.. )
Take 라는 그룹은 2006년도 이후 노래가 나오지 않앗네요.
이노래는 기억이 나지만 이노래를 부른 그들에대해서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는게 없습니다 , 신기하게 무대를 본적도없는것같습니다.
참 이상한 일입니다 .
누가 불럿는지 기억도 않나는 노래를 가사까지 흥얼흥얼대고 기억한다 라는게 참 ;; ㅋ
그럼 다음 이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