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교정.

안녕하세요 키리하라 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이벤트를 진행 하기에 저도 지난 봄 에 찍은 꽃을 몇장 ( 이라고 말하고 2장이라고 읽는다 ) 올려봐요 ㅎㅎ 

이때만 해도 저는 아직 학교에서 점심시간마다 교문을 지키며 학생들이 무단 외출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엇는데요 

지금은 벌써 겨울 , 저는 이미 현장실습을 나와 지금은 점심시간에 교문을 지킬수 없게되었습니다. 

처음으로해보는 선도부 라서 설레임도 있고 ,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도 벌어지곤 했지만 . 

짬짬히 시간을 내어 스마트폰 카메라를 꺼내들고는 꽃을 찍어대곤했죠 ( 본분을 다하지 못한건 아니랍니다 !! ) 

이 꽃처럼 봄에는 화사하게 피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기도하고 도움이되기도하는 때도 있엇지만 

어느센가 저도 이 많은 꽃들처럼 주목 받지 못하고 그냥 사람들중 1명 처럼 살아가고 있네요. 

아직 지는 꽃이 아니라 피고있는 꽃이라서 주목받지 못하는 것일것이라 믿고 힘을 내서 꽃을 피워내야지요. 

나중에는 져버리더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