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리하라 입니다.
오랫만의 책 리뷰 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의 책 을 읽다 보니 그의 최신작 매스커레이드 호텔 까지 읽게됬습니다.
( 무라카미 하루키 도 신작을 냈던데... 한글로는 언제나올런지... ㅋ )
최근에 읽은 책들이 죄다 추리소설들 뿐이라서 다소 지루해가지고
오랜 기간을 두고 정독 하였지만 , 그래도 다읽는것은 성공했으니 다른 책을 읽어야지요~~ ㅋㅋ
매스커레이드 호텔
경찰관이 호텔에 잠입 해서 연쇄살인을 막으려고 하는 이야기를 다룬 소설입니다.
범인은 최종적 범행 을 실행하기 위해서 중간 중간 치밀하게 계획을 구성하기도하고 경찰관들의 시선을 다른곳에 머물게 하기도 합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과연 이 범인 은 도대채 무엇을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것인지 , 최종 범행은 무엇인지
의문을 가지게 됬습니다.
점차 점차 읽다보니 그의문의 실마리는 풀려나게 되고 결국 마지막페이지에 이르게됩니다.
이야기의 구성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범행 현장만 쫒는 것이아니라 호텔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일들 부터 경찰관의 오해로부터 생기는 일들
다양하게 구성하여 지루할틈이 없게 합니다.
읽는 사람마다 다른 관점에서 볼수도 있지만 , 저는 상당히 흥미로운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이제 다음 책을 골라봐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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