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 ..
다행이라면 다행 인 알바를 드디어 구했습니다.
8월5일 입대가 확정된상황에서 어느 알바도 3개월4개월 정도가능한 저를 고용하지 않았는데요...
다행인것인지 , 집앞에 알바를 하고싶던 편의점이 떡하니 공고가 떠서 바로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야간 으로 하게됫구요 ... ㅎㅎ;
약 3개월 남짓 남은 기간동안 집구석에서 놀기만 해야하나 싶었는데 , 용돈벌이도 할수있고
다시금 월급이 나오면 여유로운 소비생활 을 할수있어서 ( 돈걱정없이 ) 다행입니다...
고등학교 입학한 이후 ( 이전에도 딱히 있던건아니지만 ) 용돈 이라는것이 없고 자급자족 해야했던
저에게는 지금 2달여간 백수생활을하며 밀린 폰요금이며 조심스러운 지출 이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 였는데
돈걱정하는것을 제일 싫어하는 저로서는 상당히 다행인 일입니다.
철이 안들어서 인지 돈걱정하는게 정말 스트레스 더라구요...
커피 한잔 사먹는데도 지갑사정을 생각해야하는 것은... ( 뭐 제일 싼 아메리카노를 즐겨먹지만.. )
암튼 !! 다시금 알바를 할수있게되어서 입대전까지 놀기만 하지는 않아서 다행 다행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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