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요즘 그냥 마냥 마냥 살아가고 있습니다.
별다른 일 없이 ( 지금 우리나라는 별 다른 일이 있지만.. ) 특별할것도 없고
다를것도 없는 그냥 늘 살던 그 대로 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저 생각속에 거침이 좀더 단순화 된체로 필터 를 거치지 못하고 생각나는 대로
지금 그 필터를 거치지 못한 것들이 바로 손가락을 움직여 문자화 되어지고 메세지가 되어지고 있지요..
저 로서는 다소 위험한 것이리라 생각되는 방식의 구조인데 좀처럼 해결되지 않네요
이러다가 또 실수를 하고 잘못을 저지를까 걱정 됩니다.
어느 누구 에게도 말을 걸지 못하겠고 , 메세지 하나 남기지 못합니다.
위험하니까요 , 그들을 상처 낼수도 있고 아프게 할수도 있고 그 칼날이 저에게 다시 되돌아올 것 그것까지도
생각하면 저는 그냥 방패뒤에 숨어 저를 가리고 있는것이 최선책이리라 생각됩니다..
세월호 사건 이후로 음악 포스팅 을 하지 않아 다소 답답함이 있기는 하지만 저만 행복할순 없는거잖아요
그냥 그렇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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