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리하라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칼국수 이어폰으로 유명한 아이리버 IDP-1000 의 리뷰를 하려고합니다.
저의 눈에 아른 아른 거리는 칼국수 이어폰 , 저는 마침 남아있는 문화상품권 잔액을 보고 결제를 합니다.
오픈형 을 쓰는게 거의 6년 만인것같네요 , 제귀모양이 이상한것인지 커널형은 괸찮은데 오픈형은 잠깐만써도 귀가 아파서
못쓰거든요...
그래서 이번 오픈형 도전은 그냥 돈낭비를 각오하고 실행한것이죠.
오픈형
코드길이 1.2m
플러그 3.5mm
임피던스 16 Ω
음압감도 110 dB
주파수 특성 10 hz~22khz
(포토샵 에 글넣어보는게 얼마만인가..... 가 아니라 리뷰에서는 처음이네요 ㅋㅋ )
조금 덜아프게 써보려고 이어폰 솜도 같이 구입을 했는데 동봉되어있는게 한세트 있더라구요...
제대로 Ver.돈낭비 인거죠... 2천원이나 주고 저 Made in China 를 구입했으니... ( 하긴 이어폰도 차이나 ... )
1자형 플러그 를 가진 녀석입니다.
플랫 케이블 ( 칼쿡수이어폰의 정식명칭 ) 이니 단선은 걱정하지말아라 자신감이 있는것이죠
소니의 XBA-1 도 나름 플랫 케이블 인데 ㄱ 자 플러그를 착용 시킨걸 보면 아이리버는 엄청난 자신감으로 보입니다.
뉴아이패드 와 의 조화를 이룬 IDP-1000 블랙이니까 저게 보이는것이지 화이트 였다면 잘 보이지않앗을것같네요 ㅋ
뉴패드 와 같이 사용해보고 있는데 게임도하고 음감도해보고 저가 인데도 불구하고 나름 좋은 음질을 내줍니다.
하지만 역시 커널형 , 그리고 커널형 이주는 둥둥거림 이 없기때문에 전 이 이어폰을 사용하지않을예정입니다.
블로그 이벤트 할때 상품으로 드리는것도 괸찮은생각이라고는 생각되네요 ㅋ
이 이어폰을 간편하게 간단간단하게 듣기에는 좋지만 소리에 민감하신 흔히 말하는 막귀가 아니신 분이 사용하신다면
이제품은 추천해드리고 싶지않습니다 .
말그대로 돈낭비 거든요 . 차라리 다른 더비싼 것들을 구입하시는것을 추천드리는 바 입니다.
물론 비싸다고 다 좋은것은 아니지만 이 제품은 정말 아니네요.. ㅋ 그냥 아무생각 없이 듣기에는 좋지만
기타 소리라던가 드럼소리 가 와닿는 소리가 없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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