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천 하는 곡은 김광진 원곡 요조 , 버스커버스커 리메이크 한 " 동경소녀 " 입니다.
요조 가 이노래를 불럿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되엇네요 , 흐음 발매일 보니 3월30일 이던데 ㅋ; 벌써 3달 정도된 곡인데
이제서야 알다니 저도참 정보력이 많이 딸리나 봅니다 .
이 좋은 노래를 각기 다른 색을 가지고 불러주니 감상하는 저 같은 입장에서는 너무 너무 나 감격스럽고 감동일 뿐입니다.
그럼 노래 들고 오겠습니다.
요조 - 동경소녀 ( Feat. 김윤주 of 옥상달빛 )
오랜만이야 정말 보고 싶었지만
내 하찮은 자존심이 허락 안 했어
헤어진 후에 많이 달라진 것 같아
늘 해오던 긴 머리가 네겐 어울려
니가 떠난 후 빈 자리가
너무나 컸었다고 말하고 싶은데
넌 왜 지금도 나를 자꾸만
나를 아프게 해
Oh my 지금도 너를
나만의 너를
I still love you
넌 왜 지금도 나를 자꾸만
나를 아프게 해
Oh my 지금도 너를
나만의 너를
I still love you
몇 번씩이나 전화하려 했었지만
니 곁에 선 그 사람이 맘에 걸렸어
느낄 수 있어 이제 많이 편해 보여
너 말없이 웃어 주니 나는 서글퍼
요조 가 부른곡은 무지 애달프고 슬픕니다 , 템포도 느리구요 .
하지만 그만큼 가사 전달이 잘되어서 어떤 노래 인지 어떠한 가사를 가진 곡인지 에대해 재해석 할수 있지 않앗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럼 요번에는 버스커 버스커 의 동경소녀 를 들어보겠습니다.
버스커 버스커 의 동경소녀 역시 표현 이 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요조 의 노래 분위기 와는 상반된 분위기입니다.
기타 스트로크 가 인상적입니다 . ( 배..배워보고싶...시...ㅍ다... )
둘중 하나 를 고르고 들으라고 하면 저는 버스커 버스커 의 곡을 선택 할것같습니다.
둘다 보고싶은 가지고싶은 그런 감정이 많이 담겨져 있지만 . 장범준 의 보컬 이 저에게는 더 익숙 해서인지
아니면 노래 자체가 익숙해서 인지 버스커 버스커 쪽이 듣기가 더편합니다.
요조의 노래는 같이 울어야 할것같은 , 울면서 기다려야 할것같은 그런느낌이 강하지요.
오랫만에 이렇게 한곡으로 두 가수 추천 을 했는데요
다음에도 이렇게 한곡을 여러 가수가 부른 곡을 추천 할때에는 최대한 다 찾아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이시간에 !
Good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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