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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Music

키리하라의 오늘 추천곡 토이 - 뜨거운 안녕 (vocal 이지형) / 싸이 - 뜨거운 안녕 ( Feat.성시경)


오늘 추천해드릴곡은  토이 의 뜨거운 안녕 입니다. 


최근에 싸이 가 발매 한 앨범 수록곡에  성시경이 피처링한 뜨거운 안녕 이 있는데요 


그원곡 입니다 , 아마도 토이가 원가수 일겁니다.. ㅋ; 


그럼 노래 듣고오겠습니다.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척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 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너의 말처럼 잘 지낼께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 뜨겁게 - 안녕

너를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새던 날
"이대로 이 세상 모든 게 멈췄으면 좋겠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따뜻한 너의 체온
이 순간이여 영원하라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너의 말처럼 잘 지낼께
앞만 보고 달려가자 바보처럼 울지 말자
너를 위해서..나를 위해서..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 뜨겁게 - 안녕

부디 행복한 모습이길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도
모른 척 스쳐 갈 수 있게 멋있게 살아줘
뜨겁게 - 뜨겁게 - 널 보낸다
안녕......


그리고  싸이 와 성시경의 뜨거운 안녕 


PSY collaboration
TOY introducing 성발라

불타 올랐던 남과 여 나 없이 괜찮니 넌
죽기 아니면 까무러칠 줄 알았어 미칠 줄 알았어 지칠 줄 알았어
그리워 너 미워
근사했고 감사했고 자기야 자기야 밤새 했고
이젠 오래돼버린 한 조각조각이 나도 너무 나서
하도 오래된 일이라서 나도 사는 게 바빠서
그만 맘에도 없는 말
그만 숨어서 한숨만
그만 우리 함께 했던 날
나만 미쳐 가는 걸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그대 그대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같이 베었던 베개에 배어있는 너의 흔적을 버려
미련을 버려 남는 건 사진이야 다 지워버려
미팅 소개팅으로 재부팅해버려
너의 모든걸 삭제 맘대로 안돼
가슴과 머리가 따로 논다는 소리 BABY I AM SORRY
아침부터 밤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같이 했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 입술을 깨무네
술김에 억지로 잠을 재우네
술도 수면제도 너를 못 이겨
또 밤을 새우네 왜 헤어졌냐 자존심 때문에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그대 그대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그대 그대 붉은 입술)

그리워 어지러워 서러워 기분 더러워

ONE MORE TIME

그리워 어지러워 서러워 기분 더러워

하나뿐인 목숨을 바치고
같은 날 생을 마치고
나 같은 놈에게 이 모든 건 사치고
다치고 닥치고 아디오스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그대 그대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잘자요


같은 제목에 같은노래지만 한곡은 편곡을 한것인데  그냥 다른 노래같기도 합니다 ㅋ 

후렴부 는 동일하게 가서 편곡임을 알수는 있지만 말이죠  , 처음에는  싸이랑 성시경이 무슨 노래를 불러야 어울릴수있는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ㅋ 그런데 이노래로 이렇게 할줄은 몰랐네요 ㅋ  정말 싸이 다운 발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ㅋㅋ 

덕분에 저는 추천곡을 하나 더 작성할수 있게 되엇구요 ㅋㅋ 

기억나게 해주신 싸이님께 감사 드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