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Music

키리하라의 오늘 추천곡 배치기 - 마이동풍




안녕하세요 키리하라 입니다. 


오늘 추천해드릴곡은 배치기의 마이동풍 입니다. 



제에게 배치기를 알게해준 곡 입니다. 


최신곡 눈물샤워 도 좋지만  , 배치기 노래가 여러 좋은곡들이 많아요 ㅎㅎ; 


뭔가 재치 있기도하구요 ㅎㅎ; 




 


내 귀를 막고 세상 닫고 내 맘 한길로
내 맘을 믿고 세상 딛고 내 맘 한길로

감성보다 이성이 날 앞서
낯선 이곳에서 나 들춰진 내 치부를 봤어
창의력은 완전 제로 난 곧이 곧대로
1은1인 내 머리에 예술성은 없어
됐어 악써도 너는 재능없어
애써도 넘지못할 선이 있다 했으나
팔자가 사나워서 개버릇은 남못주니 오 이걸 어쩌란 말이오

어쩌긴 어쩌겠소 저 벼랑 끝에 떠밀어 내도
좀 더 휘뚜루 마뚜루 나름의 만발의 준비를 해
날 패대기 치고 피래미 취급하는 내 길에
이치를 무시하는 이들에게 외치리
날 찟고 볶고 나까짓꺼 무시한다 해도
내겐 씨도 안먹히니 주저리 주저리 짓껄여 봤자
난 진짜 알짜배기로 살며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지탱할테요
이 우주의 축이 나요

나 비록 도태된 삶이 버린 헌신짝 이라도 (yo 내가 굴할 깝쑈)
이 세상살이 속에서 늘 밑진다 하여도 (yo my 마이동풍)
굳게 다문 입술에 품은 배짱 하나로 오늘도 내일도 간다

풍파속에 삶이 나를 밟고 있어도
난 그저 하하하하 다시 앞으로
운명 속 내별도 떨어져 날 내쳐도
그 고난 속에서도 음 하하하하하

hey! 봄바람에 내 귀를 간지럽힌 자들 모두다 hands up(손들어)
hey! 봄바람에 내 귀를 간지럽힌 자들 모두다 hands up(손들어)

그래 Momy & Daddy
나를 마니엘 헤니 처럼 낳아주진 않으셨지만
난 내 나름의 matic으로 조종하며 세상의 비포장 도로
거침 없이 덧칠했어 모 아니면 도로
살아왔다 때론 사랑이 날 깨고 무시의 끝에 날 대롱대롱 매달아도
절대 개의치 않지 하하 같잖치 나는야 매일이 잔치

내 뜻이 갈리고 내 꿈이 날려도 난 다시 부푼 거리로
맘에 채빌 갖춰 굳게 걸어나가 두눈을 막는 세상 그리로
악담을 퍼붇고 더 쌔게 날 밟어 다시는 서지 못 할 맘으로
상처를 씹어먹고 난 계속 커갈꺼야
세상에 중심에 내 뜻이 설꺼야

나 비록 도태된 삶이 버린 헌신짝 이라도 (yo 내가 굴할 깝쑈)
이 세상살이 속에서 늘 밑진다 하여도 (yo my 마이동풍)
굳게 다문 입술에 품은 배짱 하나로 오늘도 내일도 간다



요즘이전보다  랩 을 많이 듣게됬는데  뭔가 랩이 시처럼 숨겨진 의미가 있거나 , 리듬감이 강해서 

흥겹기도하고 그런걸 느끼고 .. 뭔가... 지금까지 들어왔던 노래는 무엇을 위해 들었는가~ 하고 생각해보기도 하네요 ㅎㅎㅎ;; 


이전에도 랩을 들엇을땐 그저 따라부르기 바쁘고 해서 다른건 느끼지 못했으니까요 

이제는 가사를 보고 따라부르려는것이아니라 제가 리스닝 ( 듣고 ) 해서 가사를 알게되려고 하네요 ㅋㅋ 


오늘 추천곡 으로 다시돌아왔는데 , 이대로도 괜찮을까 싶기도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