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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Music

키리하라의 오늘 추천곡 하울 - 앵무새 ( 궁 O.S.T )



안녕하세요 키리하라 입니다. 


오늘 추천해드릴곡은 궁 O.S.T 로 유명 했던 하울의 앵무새 입니다. 


채널을 돌리던중에 궁이 방송되는데 딱 떠오르더라구요 드라마를 끝까지 보지는 않았지만서도 노래는 알고있엇거든요 ㅎㅎ;


거기다가 아마 그즈음이랑 비슷하게 하울의 움직이는성이 나오면서 기억하기 편했던것같아요 




또 어제처럼 다시 그립습니다
보고 싶은 맘 줄지도 않는지
자꾸만 그대가 떠오릅니다
헤아려 볼 수록 더 눈물 납니다
훔쳐내봐도 흐르는 눈물에
기억이 또 다른 기억으로 번져
아프게 날 울립니다받은 것만 있어서 내겐 후회뿐인데
준 게 없는 날 그댄 또 잊을까 겁이나
사랑합니다 난, 난 사랑합니다
그대에게 배운 많고, 많은 말들 중에
이 말 하나 입버릇처럼 나중얼거립니다 혼자 바보처럼
미안합니다 참, 참 미안합니다
뒤늦은 이 말까지 미안하지만
염치없이 그댈 기다립니다
행여 내일은 돌아올까
그대란 새장이 비좁긴 했어도
좋았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이별을 몰랐던 영원을 믿었던
그날로 나 꿈에라도
돌아갈 수 있다면 내 마음을 모아서
내 가슴을 덜어서 다 그대를 줄 텐데
사랑합니다 난, 난 사랑합니다
그대에게 배운 많고, 많은 말들 중에
이 말 하나 입버릇처럼 나
중얼거립니다 혼자 바보처럼
미안합니다 참, 참 미안합니다
뒤늦은 이 말까지 미안하지만
염치없이 그댈 기다립니다
행여 내일은 돌아올까
이 마음 끝내 그댄 몰라 올 수 없어도
그대가 변해 더는 난 아니라도
불러보고 다시 불러봅니다
앵무새처럼 그대 이름그대 사랑만 이렇게 -


봄날의 노래처럼 꼭 따스한 느낌이 전해지는것이 좋은것같아요 멜로디도 그렇고 여러가지 면에서 


따스한느낌이 한가득 전해집니다. 


저는 이런노래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게 , 잠이올지도 모르거든요 노래에 심취해 있으면...ㅋㅋ 

하품하면서 들을수도 있는 그런상황이 오기때문에 가끔 들어주고 대부분은 플레이리스트에서 제거 


그리고 또 이따금 이렇게 플레이해서 들어보곤 하는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