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제목그대로 입니다...
지금 밤 이시각 CD리핑 해둔 심규선 EP 꽃그늘 수록곡 들을 감상하고있는데...
고요한 밤처럼 따스하고 정말 조용해서 잠이 올것같지만 오히려 잠이오지않네요...
이런 보컬을 왜 이제서야 알게됬을까요 , 이번 앨범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정말 알수 없엇을 아름다운 보컬....
슬프고도 잔잔한...
목소리 자체가 외로운데 전체적으로 가사나 음율이 쓸쓸합니다...
공감만 할수있다면 눈물이 날수도있는... 그러네요...
지금까지 여성 보컬은 윤하 만 좋아하고 듣기 좋게 들엇는데...
이런 가녀린 보이스도 정말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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