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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일상

고~~ 장난 ~ 노트~~북 팝니다~ 고3때 현장실습나가서 힘겹게 돈을 벌어 처음으로 구입했던 노트북.. 그것이 고장날줄은 모르고 신나게 일하는곳에도 가져가며 잘써왔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고장났다... 그후 방구석에 처박아두고 묵혀두다가 고칠수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전문 수리업체에 보내 수리를 요청했으나... 실패. 그후 다시 처박아두다가... 돈이 궁한 나는... 결국 부품용으로 내놓고 30분도 체 되지 않아 판매완료. 처음으로 내돈주고 구입한 노트북이였고 , 애착이 가고 고쳐지기만하면 다시 잘쓸 생각이였는데 도저히 고칠엄두가 나지않았고.. ( 그비용이면 새로구입하는게 좋기때문에 ) 결국앤 판매... 더보기
블로그 유입 자꾸 .. 후... 자꾸 신경 쓰이는 유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ㅠㅠ 키리하라 노래 , 키리하라의 블로그 등.. 뭔가 교묘하게 저를 괴롭히는듯한 검색어를 통하여 유입이 생기니... 저는 궁금해 미칠 노릇이고... 대체 누가 이런짓을 하는지 궁금해서 오히려더 짜증만 나고 그런 상황이네요 ㅠㅠ 신경안쓰면 그만인데 그러는게 쉽지가 않네요 흐..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오오오 더보기
알바 시작 ! 아.. 아 .. 다행이라면 다행 인 알바를 드디어 구했습니다. 8월5일 입대가 확정된상황에서 어느 알바도 3개월4개월 정도가능한 저를 고용하지 않았는데요... 다행인것인지 , 집앞에 알바를 하고싶던 편의점이 떡하니 공고가 떠서 바로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야간 으로 하게됫구요 ... ㅎㅎ; 약 3개월 남짓 남은 기간동안 집구석에서 놀기만 해야하나 싶었는데 , 용돈벌이도 할수있고 다시금 월급이 나오면 여유로운 소비생활 을 할수있어서 ( 돈걱정없이 ) 다행입니다... 고등학교 입학한 이후 ( 이전에도 딱히 있던건아니지만 ) 용돈 이라는것이 없고 자급자족 해야했던 저에게는 지금 2달여간 백수생활을하며 밀린 폰요금이며 조심스러운 지출 이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 였는데 돈걱정하는것을 제일 싫어하는 저로서는 상당히 .. 더보기
누군가가 블로그 이름으로 유입을.. 음.... 정말 궁금 하네요... ㅋㅋ 제목 그대로 입니다 , 제 블로그 유입 을 봤더니 " 키리하라의 모바일세상 " 을 검색해서 유입한 사람이 있는겁니다.. 물론.. 제가 좀 많이 퍼뜨려놓긴 했지만 그래도 키리하라의 모바일세상 으로 유입되어 오는 경우는 저를 아는 사람 이거나 제블로그 를 아는 사람 인데... 주로 저를 아는 사람들이 블로그 한다고하면 궁금해서 검색해보고 그런경운데... 그것도 한번 정도만 들어오고 대부분 블로그 풀네임을 기억하지는 않습니다... 진짜 이렇게 풀네임으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궁금한데 찾아낼 방법이 없으니 미치죠.. ㅋㅋㅋ 으.. 누굴까 과연 누굴까 싶은.. ㅋㅋ 어제밤 부터 자꾸 궁금해서 미치것네요.. 더보기
살아가고 있다. 음.. 저는 요즘 그냥 마냥 마냥 살아가고 있습니다. 별다른 일 없이 ( 지금 우리나라는 별 다른 일이 있지만.. ) 특별할것도 없고 다를것도 없는 그냥 늘 살던 그 대로 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저 생각속에 거침이 좀더 단순화 된체로 필터 를 거치지 못하고 생각나는 대로 지금 그 필터를 거치지 못한 것들이 바로 손가락을 움직여 문자화 되어지고 메세지가 되어지고 있지요.. 저 로서는 다소 위험한 것이리라 생각되는 방식의 구조인데 좀처럼 해결되지 않네요 이러다가 또 실수를 하고 잘못을 저지를까 걱정 됩니다. 어느 누구 에게도 말을 걸지 못하겠고 , 메세지 하나 남기지 못합니다. 위험하니까요 , 그들을 상처 낼수도 있고 아프게 할수도 있고 그 칼날이 저에게 다시 되돌아올 것 그것까지도 생각하면 저는 그냥 방.. 더보기
[생각..] 차가운 차가움 벌써 이틀전 4월 16일 " 세월호 침몰 " 사건 이 발생했다... 방송과 언론 SNS 는 온통 세월호 이야기들 뿐인지라... 사실 나도 언급하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늘 하던것 처럼 추천곡을 포스팅하고 나혼자 행복하겠다 , 나와는 상관없다 라는건 아니다. 그들도 우리 민족 이고 , 학생들은 우리의 미래 이다. 하지만 매체들을 보면 볼수록 믿을수 없어서 , 더이상 보고싶지 않다. 어느 누구는 여객선 안에있는 생존자 처럼 생존자 행색을 하여 , 아직 자녀들이 가족들이 돌아오지 못한 가족 들에게 희망을 주었다가 , 다시금 상처를 주고 상처위에 상처를 주어 더 악하다.... 어느 누구는 방송에 나오는것들이 다 거짓이며 공영방송 조차도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우리는 언론을 믿을수없고 , 사람을 믿을수가 없게되.. 더보기
그 사람이 좋은것인지 그 사랑이 좋은것인지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지 잘모르겠다... 그냥 생각이 복잡하고 , 단순화 작업을 거칠수가 없다... ( 요즘 내 생각 구조가 그렇고 , 어쩌다보니 의지하게 됬다... ) 작년 부터 인가 사람을 좋아하게되고 관심을 가지게 된것이... 20년 남짓 살아오면서 여자 라는 존재 에대해서 그렇게 심각하게 고민하고 생각해본것도 작년이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 초등6년은 늘 그냥 옆에 있던 친구들이 였고 , 중고6년은 남자들만 우글거렸으니 그렇게막 고민해보고 생각해볼 필요가 없었다. 남자놈들은 단순하고 별생각없이 행동해도 싸우면 싸우는거고 그걸로 끝이지 별 뒤탈 없었다. 그리고 자기들이 싫으면 오지 않으니 뭐 생각할필요가 있는가 ( 이건 여자들도 같으려나... 음 모르겠다. ) 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서야 이.. 더보기
[잡담] 내일은 방황하는 칼날을 관람 하고 올예정!! 내일은 , 방황하는 칼날을 관람하고 올예정이에요!!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기도 해서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 광고 가 많이 나오길래 더 관심이 가고 기대되는 상황이네요 ㅎㅎ;; 소설을 읽어보려고 구입해둔 상황인데 영화를 보고나서 보면 책을 볼때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어서 아직은 읽지 않고있네요 ( 피..핑계 가아닙니다... ;; ) 내일 아침 일찍 관람하고 나서 관람후기 남기겠습니다!!! ㅋ 더보기
[잡담] 음악이 가득 하던 블로그 안녕하세요 키리하라 입니다. 음...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블로그를 방치한지도 꾀 오래된것같습니다. 그나마 여기저기 체험단에 선정되어 리뷰를 작성하는 것말고는 제가 하던 포스팅은 없어지고 사소한 글조차 하나도 올리지 않는것.... 물론 , 그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다는것을 잘알고 있음에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번 끄적여 봅니다. 이글이 제가 저한테 하는 말일지도 모릅니다 ,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늘 이 글은 누군가 보긴 할꺼야 라는 생각으로 방문자수가 올라갈때마다 아 , 오늘도 내 글을 보러 와준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기쁜 마음에 다음날에도 그다음날에도 올라가는 방문자수를 보고 기뻐 했지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얻은것.... 은 좀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것 ? ,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말.. 더보기
[잡담] 경성 고로케 ?! 안녕하세요 키리하라 입니다. 음 저는 요즘 일을 하고 있어요 정규직이긴 한데 지금 알바급으로 단기간을 계획 하고있죠... 군입대 때문에요 .... ㅋㅋ 군입대가 확정된건 없지만은... 곧 랜덤으로 언제가라고 날라올것이 분명하기때문에 너무 나중에 가게되면 5월정도로 자원입대를 계획 하고있습니다. ( 3월에 신청해서 면접도보고 해야죠... ㅋ ) 암튼 , 제가 지금 일하는곳은 현대백화점 본점 ( 압구정점 ) 지하 1층 의 " 경성고로케 " 라는곳 입니다. 제빵 쪽으로 일을 하고 싶어서 국비지원을 받아 3개월간 교육을 받고 취업을 하게됬습니다. 그런데 음... 지금 출퇴근이 넘 힘드네요... 인천 촌놈인 제가 서울까지 출퇴근 한다는 걸 너무 쉽게 봤는지... 아침일찍 일어나 출근 하고 11시가 다되야 집에 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