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하라의 오늘 추천곡 브라운아이드소울 - Love ballad

안녕하세요 키리하라 입니다. 

오늘 추천 해드릴곡은  Brown Eyed Soul ( 브라운아이드소울 - 이하 브아솔 ) - Love ballad ( 러브 발라드 )  입니다. 

14년 2월달에 컴백한 브.아.솔 2만장 한정음반을 판매하길래 약 2주전에 다른 앨범들과 같이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이틀전 한정반이 도착했고 ! , 드디어 오늘 CD 리핑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던중 노래는 떠오르는데 정확한 가사도 아니고 제목도 모르겠는데 브아솔 곡임은 틀림없는거같아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 내곁에만 그렇게 있어줘요 처음같지 않아도 괜찮아요 " 이부분만 떠올랐기에 이부분만 검색했습니다. 

난 숨길 수 없죠
그대 눈 속에 난 많이도 웃네요
내 맘을 말해줄게요
떨리는 이 순간 빛나는 오늘밤
많이 기다려온 그 말을 참아왔죠
그대에게 모자란 나라서
늘 내 곁에만 그렇게 있어줘요
처음 같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보다 더 그대를 아낄게요
눈물도 없을 만큼 상처도 지울 만큼
셀 수도 없을 만큼 사랑할게요

내 마음 언제부턴지 알지도 못해요
누가 알겠어요 자꾸만 또 나도 모르게
그대로 내 맘은 물들었나 봐요
외롭던 어느 날에 그대의 목소리는
나를 불러 봄을 선물했죠
늘 내 곁에만 그렇게 있어줘요
처음 같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보다 더 그대를 아낄게요
눈물도 없을 만큼 상처도 지울 만큼
셀 수도 없을 만큼 사랑할게요
가끔은 지쳐가겠죠
때로는 무뎌지겠죠
오늘 이 밤 우리 tonight
기억해요 It's all right
그 날의 소중한 우리들을
늘 내 곁에만 그렇게 있어줘요
처음 같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보다 더 그대를 아낄게요
눈물도 없을 만큼 상처도 지울 만큼
셀 수도 없을 만큼 사랑할게요

이곡이 왜 떠오른것인지 왜 머리에 각인된 곡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지금 다시 들어보니 후반부로 갈수록 아 역시 브아솔이다 싶은 곡이더라구요 ㅎㅎ 

2010 년도에 발표된 곡인데... 그럼 아마도 학교를 등교하면서 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등하교시간에는 늘 이어폰은 귀에 꽂혀있어야만 했으니까요 ( 1층까지 갔다가도 이어폰이 없으면 다시 올라왔어요 ㅋㅋ )

특히 이곡만 그렇게 떠오르길래 최근에 들은 곡인 가 싶었는데 , 10년도 부터 나왔던 곡이니  예전부터 제가 들었고 간혹 들을일이 있엇다는 소리군요....  

지금도 들으면서 포스팅 하고있는데 정말 이런 호흡이 잘맞는 팀에서 노래를 하면 어떨지 소름이 돋네요 

이런명곡을 다시 기억해낼수있음에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