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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movie

분노의 윤리학 관람 후기 - 곽도원 , 이제훈 , 문소리 , 조진웅 , 김태훈



안녕하세요 키리하라 입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오랫만에 만나서 조조 로 분노의 윤리학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제가 관람한곳이 근접한곳에 두개의 롯데 시네마 가 있는데...  장소가 헛갈리는 바람에 


관람시간에 약간 늦엇습니다.. 

그래도.. 뭐 , 다 보는데에는 성공 했으니 다행이랄까요 . 


"건축학개론" 의 이제훈  

"뿌리깊은나무" 의 조진웅 

" 유령 " 의 곽도원 

등등... ( 절대 나머지 분들이 어디에 출현 하셧는지 몰라서 그러는것이 아닙니다. ) 


본인의 캐릭터에 열연 하시는것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뭔가 보면서 계속 아쉬웟던 것은 이제훈 이아닌 류덕환 이였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드라마 "신의퀴즈" 에서 보여주셧던 역활이랑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느껴졌달까요. 

물론 이제훈 씨도 열연 을 해주셧고 캐릭터와 잘어울렸습니다. 


영화 쪽으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면요  . 


18세 등급 만큼의 수위 를 넘나드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뒤로 가면 갈수록 아쉬워지는 웃음이 나올 부분이 아닌데 웃음이 나오는 결국 끝에는 

이걸 왜 봤는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영화를 보면 주연 끼리 의 흐르는 피가 이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을 보면 무언가 표현을 하고자 하셧던것같은데 

무엇을 표현하려 한것인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곽도원 씨는 대체 무엇을위해 출연을 한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까지 하더군요.

사이사이의 웃음을위해서? 과도한 몰입을 방해하기위해서 ?  

전자 라면 성공하긴 했지만 과연 스토리에 필요한 부분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까지 했습니다. 


솔직히 이영화 보실생각 있으신분이 이글 을 보셧다면 다른영화 를 보시기를 추천하는 바입니다.